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page=2&idx=244125
의약품 계수 서비스와 반품 및 재고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약매니저가 네이버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 서비스 안정성 및 정확도가 향상됐다.
약매니저는 최근 출시 3개월 만에 1만 여 명 가입자를 확보한 바 있고, 이번 네이버클라우드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약매니저는 최근 기능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이 바코드 간편 검색 기능과 의약품 계수 - 재고 연동 기능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약매니저는 사진 1장으로 의약품의 종류를 인식할 수 있는 의약품 간편 인식 서비스를 올해 출시 목표로 하고 있다.
약매니저를 개발한 조성훈 약사는 “AI 인공지능 의약품 인식 기술을 통해 국내·외 약국과 약사, 환자와 보호자가 간편하게 의약품을 검색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중 가장 큰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클라우드·AI 전문기업이다. 약매니저는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