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제이테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유치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제이엔제이테크는 국내·외 약사 및 관련 종사자와 나아가 환자와 보호자가 손쉽게 의약품을 인식하는 솔루션과 약국 내 의약품 재고 관리 통합 솔루션 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제이엔제이테크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탭엔젤파트너스 등 전문 AC를 통해 사업의 확장과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목표하고 있으며, 인천의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약사인 조성훈 대표는 "이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를 유치하게 돼 기쁘다. 약국 등에 종사하는 전문가 등과 환자, 보호자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엔제이테크는 2021년도에 설립된 법인으로, '약매니저' 서비스 출시 3개월 만에 1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고, 관련 특허 7건과 상표권 5건 등 기술적으로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다.

올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청년창업챌린지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인천테크노파크의 △인천 라이징스타 3기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엑셀러레이팅 △인천 글로벌 Scale-Up △신용보증기금의 Start-Up NEST 13기 프로그램 등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인천광역시 공공데이터 경진대회에서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