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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약국 관리 서비스 어플인 ‘약매니저’가 출시 1년 3개월 만에 3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또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도 1만 5000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4월에 정식 서비스 개시 후 약 15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약매니저 어플에서는 현재 의약품 계수, 의약품 통합 검색, 의약품 재고 반품 관리, 커뮤니티, 의약품 주문하기 등의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되고 있다. 최근에는 매번 수기로 번거롭게 작성하던 '의료용 마약류 저장시설 점검부'를 어플로 작성하고 저장할 수 있는 마약류 점검부 기능을 출시해 많은 약사들이 사용 중이다.
특히 약매니저는 의약품 관리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한다. 약국 약사, 종사자 등이 보다 환자의 질병, 건강 상담에 전념하여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현재 약매니저는 3만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 내용은 어플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추첨하여 선정된 인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제이엔제이테크 조성훈 대표(약사)는 “약매니저를 사용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약국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매니저는 “의약품 인식약물 인식” 서비스 기능을 2024년 하반기 출시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